오랫동안 엘로우만 착용하다가 온라인에서 하비스펙터를 봤는데 

긴가 민가 하더라구요. 

화이트는 한번도 착용해본적이 없어서요.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한 4주 걸린다길래 가까운 거리라서

매장에 아이를 데리고 가도 되나 싶어서 조심스레 문의드렸는데 

저희 시간에 맞춰서 예약을 잡아줬어요. 

딸래미와 같이 방문해서 정신없었을텐데 

직원분들이 친절히 잘 볼수 있게 해줬구요 

다른 제품과 비교해주시면서 안내를 받아서 

제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랐어요.

가지고 있는 금들이 모두 노란색이라 이번엔 백금을 

해볼려고 해서 아우토와 하비스펙터 이렇게 2개를 봤고

사실은 마음에 드는 노란색도 몇개 보고 왔습니다. 

제작도 가능했지만 매장상품도 깨끗했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어서 그냥 착용하고 왔습니다 

며칠껴보니 운전할때도 불편하지 않고 결혼반지와도 어색치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확실히 묵직해서 반지를 꼈다 느낌이 들어서 추천합니다.